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희왕 태그 포스 (문단 편집) == 인공 지능 == >'''태그 듀얼은 프로 듀얼리스트라도 어렵다.''' >By [[에드 피닉스]][* 정작 이 발언을 한 캐릭터는 "프로(웃음)"이라는 멸칭이 존재할 정도로 거지같은 AI를 자랑한다.] >'''태그로 듀얼하면 2:2가 아니라 1:3으로 듀얼하게 된다고.''' >By 2ch 스레 여타 유희왕 게임 시리즈 중에서 가장 독보적으로 나쁜 AI 시스템으로 악명이 높다. 인공 지능 문제가 크게 개선된 2000년대 이후에 나왔음에도 AI 문제에 불만을 가지는 유저들이 많을 정도. 기본적으로 AI는 시리즈가 이어지면서 계속 발전해왔으며, 현재 상황에 가장 알맞는 전술을 구사하도록 되어있다. 다만 그 '현재 상황' 때문에 몇 턴 뒤 상황을 생각하지 않고 저지르기도 하는데, 라이프가 1000 단위로 맞아 떨어지는 상황에서 스크린 오브 레드로 상대의 공격을 막는다거나, 데스티니 드로우 이후 세트한-격류장이나 미러 포스인 것이 분명한 상황-카드에 직접 공격을 하는 것 등이 그렇다. 하지만 사실 PSP 게임에 CPU가 현재 라이프 상황과 적의 공격에 의해 받을 데미지, 그 이후 스크린 오브 레드 발동으로 부작용 회피 같은 인공 지능 체스 플레이어 수준의 AI를 바라는 쪽이 문제다. CPU는 기본적으로 '상대의 덱을 모른다'는 걸 전제로 플레이한다. 당연히 한 턴 한 턴 상황에 맞는 플레이를 하기 마련이다. 특히 위에서 말한 데스티니 드로우 같은 경우 반복해서 플레이하는 유저들이나 히든 카드를 예측하지 CPU는 '모르는 상태'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일 뿐. 그것도 파트너 턴에 상대 플레이어에게 공격하는 상황, 이라는 한정된 조건에서 나오는 불만이다.[* 만약 유저들의 의견을 수용해 데스티니 드로우 이후 세트된 카드를 전문적으로 파괴하도록 AI를 조정하면 반대로 플레이어가 데스티니 드로우 상태에서 세트한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 등의 히든 카드를 CPU가 엔드 싸이크론으로 파괴해 버리는 불상사도 발생할 수 있다! 데스티니 드로우는 일발 역전을 위한 게임 내 옵션이지 실제 존재하는 룰이 아님을 명심하자.] 그 외에도 덱 플레잉 자체를 잘 못하는 경향도 있는데 CPU만을 탓하지 말고 플레이어가 스스로 어느 정도 조율해야 하는 부분도 있다. 대부분 각 캐릭터 마다 덱만 다를 뿐 AI는 똑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캐릭터들은 해당 캐릭터가 가진 덱 컨셉에 맞는 플레잉 AI가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 그래서 캐릭터 본래 덱을 거의 수정하지 않고 함정이나 몬스터만 일부 조정하는 방식으로 테마 자체를 유지하면 고차원적이진 않더라도 덱 구성 본래의 콤보를 잘 구현해내는 편이지만, 페이버릿 카드만 남기고 싹 다 갈아엎으면 AI가 기본적으로 사용하려는 콤보가 완전히 무산된다. 이러면 인공 지능은 가장 기본적인 듀얼 형태인 싱크로 소환에 의한 고 공격력 비트를 하려고 하고, 당연히 덱 플레잉은 엉망이 된다. 똑같이 레벨 6 싱크로 소환 가능한 상황에서 캐릭터마다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를 부를지, [[대지의 기사 가이아 나이트]]를 부를지 전부 다르다는 것.[* 예를 들자면 태그 포스 6 [[키류 쿄스케]]. 새티스팩션 타운 버전과 다크 시그너 버전 모두 덱에 [[인페르니티]]가 들어있지만, 플레잉은 현저히 다르다. 똑같이 핸드리스에 필드에 [[인페르니티 건]]만 있는 상태에서 인페르니티 자체를 쓰는 타운 버전 키류는 [[인페르니티 데몬]]-인페르니티 네크로맨서 소환 후 리벤저를 불러 [[인페르니티 데스 드래곤]]을 부르는 콤보가 자연스럽게 나오지만, 인페르니티 카드를 다크 싱크로 버전 [[원헌드레드 아이 드래곤]]의 양식으로만 쓰는 다크 시그너 키류는 똑같은 상황에서 인페르니티 데몬 2장을 가져와서 비트한다.][* 모든 덱을 사용 가능한 엑스트라인 모노마 네오의 경우 이것이 특히 심하다. '싱크로 소환으로 비트'라는 게임 본래 테마에만 충실하다. 그래서 비전투 덱이나 콤보가 복잡한 덱은 쓰질 못한다. 이 녀석한테 엑조디아 덱을 돌리게 하면 엑조디아 파츠를 뒷면 수비 표시로 내놓는 꼴을 볼 수 있다.] 수월한 태그 플레이를 싶다면 덱을 짤 때 다음 사항들을 준수하면 어느 정도 해결된다. * 파트너 덱은 밸런스에 안좋은 몬스터나 마법 / 함정 일부를 바꾸는 정도가 좋다. * 플레이어의 덱은 모든 상황에 적용 가능한 범용 비트덱, 혹은 파트너와 비슷한 성향의 덱을 고른다. 혼자 싸우려고 하지 말고 파트너를 돕는 쪽으로 플레이한다. * CPU가 플레이어를 돕게 하고 싶으면 캐릭터가 자주 쓰는 콤보 핵심 카드를 빼버리고 서포트 카드를 잔뜩 넣어주도록 한다. * 상대 플레이어 데스티니 드로우 자체가 안뜨도록 플레이한다. 옵션에서 아예 끄거나, 상대의 라이프가 4000 이하가 되지 않도록 유지하다가 몬스터가 쌓이면 한 번에 공격해 들어가거나, 아니면 [[태풍(유희왕)|태풍]]이나 [[허리케인(유희왕)|허리케인]] 등을 깔아 AI가 스스로 히든 카드를 방어할 수 있도록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